`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중국 인기 연예인 1위에 올랐다.중국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및 마케팅 전문 기관 브이링크에이지(VLinkage)는 13일 자사 브이뱅크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송중기가 12일부터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는 드라마 인기 순위에서 14위 정도에 그치다 최근 1주간 5위를 기록하고 있다.‘태양의 후예’는 지난 8일 기준 드라마 본편 누적 조회수가 2억5600만을 기록했다. 1~2회 유료와 무료 그리고 3~4회 유료 시청뷰를 합산한 결과다. 9일 기준 4회는 7036만 뷰로 실시간 순위 3위다. 회당 1억뷰로 추산하면 16부작으로 최소 16억뷰가 예상된다.‘태양의 후예’ 6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8.5%를 기록했다. 송중기는 유시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상우와 결혼 박정아, `몸매 비결 대박이야`...모두 시선집중ㆍ터키 차량 폭탄 테러 `충격과 공포`...테러범이 여자?ㆍ‘동상이몽’ 유재석, ‘9년 무명시절’ 언급...진솔 고백 “감동이야”ㆍ김효진, “이런 이탈리아 여행 처음이야”...혼자 여행했다고?ㆍ이세돌 5국, 알파고 ‘폭풍 업데이트’ 되서 이세돌 괴롭힐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