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조슬기
조슬기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박정아의 품절녀 대열 합류를 축하했다.

이지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부터가 진짜 뜨겁고 절절한 인생의 시작이야”라고 박정아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지현은 쥬얼리 중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이지현은 박정아와의 대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아는 이지현에게 “근데 왜 줌마월드에 오는 걸 환영하는 거야?”라고 물었고, 이지현은 “앞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것들, 얘기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져”라며 “웰컴! 이제부터가 진짜 뜨겁고 절절한 인생의 시작이야”라고 답했다. 이지현은 이어 “#박정아#결혼#축하해#사랑#환영#줌마월드”라는 해시태그를 이용해 박정아의 결혼을 축하했다.

박정아는 지난 14일 연인 전상우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박정아와 전상우는 오는 5월 15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박정아는 소속사를 통해 “무한한 신뢰와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3년 결혼, 현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지현은 MBC ‘내일도 승리’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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