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화이트데이 스페셜 이벤트는 그 동안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박서준이 직접 기획한 것.지난 9일, 박서준은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페이스북에서 사연 응모 신청 공지와 함께 팬들을 위해 사탕을 포장하는 손 영상을 공개,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이날 오전 팬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사탕을 포장하는 장면과 함께 이벤트의 주인공인 박서준의 얼굴이 공개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영상에서 박서준은 “항상 여러분들께 받기만 해서,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작지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보고 싶었다” 라며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준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이어 박서준은 “받으시는 분들 모두 특별한 추억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 ‘화랑 : 더 비기닝’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라는 인사를 전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양호 "조종사 업무 그렇게 힘드냐"…SNS 댓글 `논란`ㆍ한국 억만장자 중 상속자 74%...가장 낮은 곳은 중국?ㆍ이세돌 5국, 내일 MBC서 생중계…‘얼짱’ 이소용 캐스터 해설맡는다ㆍ`세기의 대국` 日인재채용에 인공지능 활용 `궁합` 본다ㆍ[공식입장] 강정호 측 "효민과 열애 NO, 명예훼손 법적대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