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임기 만료를 앞둔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의 연임이 내정됐습니다.신한금융지주는 오늘(14일)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강대석 사장을 비롯해 7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자를 이사회에 추천했습니다.강대석 사장은 지난 2012년 3월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취임한 뒤 안정적 실적으로 바탕으로 두 차례 연임했으며, 이번 결정에 따라 내년까지 1년 더 신한금융투자를 이끌 예정입니다.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2,155억 원, 전년 1,182억원 대비 이익 증가율이 82.2%에 달하는 등 안정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바둑에서 체스, 초능력까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기의 대결들`ㆍ한국 억만장자 중 상속자 74%...가장 낮은 곳은 중국?ㆍ이세돌 5국, 내일 MBC서 생중계…‘얼짱’ 이소용 캐스터 해설맡는다ㆍ`세기의 대국` 日인재채용에 인공지능 활용 `궁합` 본다ㆍ[공식입장] 강정호 측 "효민과 열애 NO, 명예훼손 법적대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