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이 선배가수 양희은에게 결혼식 주레를 부탁했던 것으로 알려�다.혼자남에서 벗어나 새신랑이 되는 가수 육중완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제작진에 따르면 사전 녹화에서 육중완은 결혼식에서 가수 양희은이 주례를, 전현무가 사회를 보게 되었음을 공개했다.육중완은 “예전에 양희은 선생님 앨범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는데 너무 잘 챙겨주셨다”며 “여자 친구와 주례는 누가 해주셨으면 좋을까 고민했는데, 둘 다 양희은 선생님을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어, “선생님께 ‘선생님, 저 소원하나만 들어주세요.’했더니 너무나도 흔쾌히 뭐든 다 들어주시겠다고 하셨다”며 “‘혹시 결혼하니? 축가 해줄까?’ 하셔서 주례를 부탁드리니 ‘해줄게~’하시더라”고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5일 밤 8시 55분 방송.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바둑에서 체스, 초능력까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기의 대결들`ㆍ한국 억만장자 중 상속자 74%...가장 낮은 곳은 중국?ㆍ이세돌 5국, 내일 MBC서 생중계…‘얼짱’ 이소용 캐스터 해설맡는다ㆍ`세기의 대국` 日인재채용에 인공지능 활용 `궁합` 본다ㆍ[공식입장] 강정호 측 "효민과 열애 NO, 명예훼손 법적대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