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4일 사장직을 사퇴했습니다.코레일에 따르면 최 사장은 이날 오후 3시 코레일 대전본사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거행합니다.최 사장은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출마하기 위해 최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사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사퇴 후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비공식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최 사장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대전서구을에 출마해 낙마한 후 2013년 10월3일 코레일 사장에 취임했으며, 임기는 오는 9월말까지로 6개월 앞둔 상태입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바둑에서 체스, 초능력까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기의 대결들`ㆍ한국 억만장자 중 상속자 74%...가장 낮은 곳은 중국?ㆍ이세돌 5국, 내일 MBC서 생중계…‘얼짱’ 이소용 캐스터 해설맡는다ㆍ`세기의 대국` 日인재채용에 인공지능 활용 `궁합` 본다ㆍ[공식입장] 강정호 측 "효민과 열애 NO, 명예훼손 법적대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