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오는 15일 모든 구간 개통됩니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 오후 1시에 진주시 정촌면과 가좌동을 연결하는 정촌-호탄 구간의 개통으로 진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의 모든 구간이 개통된다고 14일 밝혔습니다.진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지난 1999년 공사를 시작해 2012년 6월 유곡-정촌 구간(7.4km) 개통과 2015년 2월 집현-유곡 구간(7.9km) 개통에 이어 이번 정촌-호탄 구간(3.5km)의 완공으로 전 구간(18.8km)이 개통됩니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 진주시가지를 통과하던 국도 2호선, 3호선, 33호선이 진주시 외곽으로 우회 통과하게 돼 진주시내 어느 곳으로 가든 약15분의 시간단축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바둑에서 체스, 초능력까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기의 대결들`ㆍ한국 억만장자 중 상속자 74%...가장 낮은 곳은 중국?ㆍ이세돌 5국, 내일 MBC서 생중계…‘얼짱’ 이소용 캐스터 해설맡는다ㆍ`세기의 대국` 日인재채용에 인공지능 활용 `궁합` 본다ㆍ[공식입장] 강정호 측 "효민과 열애 NO, 명예훼손 법적대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