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무상점검 등 ‘볼보 클래식 365 캠페인’ 실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보증기간(3년 또는 6만㎞)이 끝난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 등을 제공하는 ‘볼보 클래식 365 캠페인’을 실시한다. 2013년 3월31일 이전 출고 차량이 대상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봄철 대비 주요 점검 대상인 브레이크 패드와 배터리 등 12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을 받는 모든 소비자에게 워셔액과 브레이크액, 파워스티어링오일을 무상 보충한다.

보험수리와 타이어를 제외한 유상수리 소비자에게는 엔진오일 10%, 부품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임을 포함해 총 300만원 이상(타이어 제외) 유상수리 소비자에게는 콘셉트 쿠페 모델카를 선물로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순토 시계(1인)와 하만카돈 헤드폰(2인), 하만카돈 미니 스피커(3인), 라미 만년필(4인), 볼보 P1800 모델카(5인) 등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서비스센터나 대표번호(1588-1777)로 확인하면 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