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비투비 멤버 육성재의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오늘(14일) 오전 한 매체는 육성재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을 확정했으며, 극중 박보검과 라이벌로 등장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육성재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 상태는 아니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입장을 밝혔다.육성재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김윤성 역을 맡게 될 전망이다. 한 여인을 두고 이영(박보검)과 삼각관계를 그리게 된다. 육성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아홉수 소년`, `후아유`,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 왔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8월 방송 예정이다. 앞서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블루뉴스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꽃청춘, 호텔 비매너 논란 사과 “편집 세심하지 못했다”ㆍ한국 억만장자 중 상속자 74%...가장 낮은 곳은 중국?ㆍ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심쿵 케미...“옆에 못 있어줘요”ㆍ송하예, ‘화려한 유혹’ 수록 ‘별’ 공개…OST 인기 대박 어디까지?ㆍ화이트데이, 전국 날씨 포근 "일교차 커요" 미세먼지 농도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