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측이 김희애와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오늘(14일) YG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희애와의 전속 계약을 추진 중인 것은 사실이며, 이를 논의하기 위해 김희애와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YG 측에 따르면 김희애와의 전속 계약은 현재 긍정적인 방향이며, 현재 세부사항 및 최종 결정 논의를 앞둔 상황이다.김희애는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했으며, 이후 꾸준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해 왔다. 지난 해에는 영화 `쎄시봉`과 드라마 `미세스 캅`에 출연했으며, 2014년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를 통해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한편 김희애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YG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강동원, 차승원을 비롯해 가수 빅뱅, 2NE1, 에픽하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블루뉴스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터키 차량 폭탄 테러 현장보니 `참혹`…34명 사망 125명 부상ㆍ박정아 측 "전상우와 5월 결혼…연기 활동 지속할 것" (공식입장 전문)ㆍ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심쿵 케미...“옆에 못 있어줘요”ㆍ송하예, ‘화려한 유혹’ 수록 ‘별’ 공개…OST 인기 대박 어디까지?ㆍ화이트데이, 전국 날씨 포근 "일교차 커요" 미세먼지 농도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