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장타를 때렸다.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1안타(2루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추신수는 0-2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선발투수 켄달 그레이브맨의 시속 91마일 싱커를 공략해 2루타를 쳤다. 올 시즌 시범경기 첫 장타다.텍사스는 14-5로 승리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바둑 이세돌 알파고 중계, 정다원 캐스터 “벼랑끝 수읽기 믿어볼래요”ㆍ티셔츠 관리 `꿀팁`…양말 접는 팁은?ㆍ장나라, 이런 미모, 이런 연기력 `대박이야`ㆍ국제유가 반등에 주유소 기름값도 5개월 만에 상승세ㆍ北김정은 지시, 서울 부산시 등 주요 도시 공격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