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은평스카이뷰자이, 도보 1분 역세권…북한산 공원 인접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에 주상복합아파트 ‘은평스카이뷰자이’를 다음달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 총 361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두 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 현장 포커스] 은평스카이뷰자이, 도보 1분 역세권…북한산 공원 인접
은평뉴타운 내에서 지하철역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라는 점이 매력 요소다. 도보 1분 거리에 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있다. 구파발역에서 한 정거장만 도심으로 이동하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2021년 개통 예정)역이 들어서는 연신내역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도 추진 중이라 향후 서울 강남권으로의 이동은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걸어서 거의 모든 생활 인프라에 닿을 수 있다. 구파발역 바로 건너편에 복합쇼핑몰이 올해 12월 완공된다. 연면적 16만203.52㎡ 규모로 들어서는 롯데몰에는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키즈파크, 운동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800병상을 갖춘 가톨릭대 성모병원도 작년 말 공사를 시작했다. 2020년에는 소방학교, 특수구조단 및 소방재난본부 등의 소방행정타운도 들어서 배후 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이 필요할 땐 근처 북한산 국립공원을 이용하면 좋다. 둘레길을 따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서오릉자연공원, 진관근린공원 등도 근처에 있다. 입주민이 단지 안에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저층부에는 친환경적인 생활·문화 편의 공간이 들어선다. 구립 진관어린이집을 비롯해 은진초, 신도고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어린 자녀의 등하교 걱정을 덜 수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소방서 옆(235의 28)에 마련된다. 1644-0042

▶상세 기사는 한경닷컴(land.hankyung.com) 참조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