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미세스 캅
미세스 캅
‘미세스 캅2′ 김범이 엄마를 위한 노래를 불렀다.

12일 방송된 SBS ‘미세스 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3회에서는 술에 취한 서정미(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마 서정미가 술에 취했단 소리를 들은 이로준(김범)은 단숨에 바로 달려갔다. 이어 우울해 하는 서정미를 위해 “노래 불러줄까?”라며 피아노 앞에 자리 잡았다.

이로준은 애절한 목소리로 산울림의 ‘둘이서’를 열창했다. 이로준의 열창 모습은 묘하게 섬뜩한 느낌을 들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미세스 캅2′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