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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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바로가 축구 덕후의 면모를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바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구라는 바로에게 “어떤 분야의 덕후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바로는 “저는 축구를 좋아한다”며 “브라질의 네이마르 선수의 팬”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가 “다른 선수들 골 세리머니도 따라할 수 있냐”고 묻자 바로는 “수아레즈 선수의 골 세리머니가 독특하다. 세 손가락에 입을 맞춘다”며 즉석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능력자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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