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과 윤민수가 2시간 동안 무려 10가지 음식을 먹으며 무한 먹방 퍼레이드를 선보여 화제다.11일 방송되는 KBS2 <인간의 조건 ? 집으로> 12회 ‘오래 살고 볼 일이네’ 편에서는 안정환과 윤민수가 오로지 먹방 여행을 위해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한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안정환과 윤민수는 푸할배와 함께 팬더가 그려진 커플 티셔츠를 맞춰 입고 인천 차이나타운 여행에 나섰다.세 사람은 도착하자마자 눈에 보이는 길거리 음식들에 돌진하여 화덕만두, 홍두병, 양꼬치, 공갈빵, 육즙만두 등 보이는 대로 쉼 없이 먹어치워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안정환은 "먹을 게 있으니까 무조건 먹어야 된다."며 윤민수와 푸할배를 리드하며 끊임없이 길거리 음식을 섭취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이에 윤민수는 한 술 더 뜨며 "위에 살짝 기별이 오는 정도다."라는 명언과 함께 2차로 중국집으로 들어가 일반짜장, 사천짜장, 백짜장, 찹쌀 꿔바로우, 고추잡채&꽃빵 등 무려 5가지 음식을 주문해 충격을 안겼다.세 사람은 마치 공복상태인 것처럼 그릇을 깨끗하게 비우며 2시간 동안 무려 10가지 음식을 먹어 치워 `과체중 트리오`의 명성을 걸맞은 먹방 예능의 끝판왕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당신은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는 사람입니까?ㆍ이세돌 vs 알파고 2국에서 패한 이세돌, "3국 승리 가능성은?" 글쎄ㆍ인공지능 vs 이세돌 `세기의 대국` 폭발적 관심…2국 순간시청률 10.8%ㆍ홍진호 "알파고 스타크래프트 나오면 인간계 압승 보여줄 것"ㆍ인공지능 알파고, 커제라면 이겼을까? 외신 "이세돌 이미 늙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