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공부하는 학생과 팬들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2015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의 우승자이자,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피 브랜드 LA G&B커피의 공동창업자 ‘찰스 바빈스키’가 한국을 찾아 커피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팬들을 만났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찰스 바빈스키의 바리스타 챔피언 클래스에서는 커피를 향한 찰스의 열정과 철학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지난 9일, 용산구 한남동 대림D뮤지엄에서 개최된 이번 클래스는 커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참여한 1부와 찰스를 사랑하는 팬들이 참여한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클래스에서 자신의 열정과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찰스 바빈스키는 직접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갖게 된 계기와 커피에 대한 열정, 8년간 이어진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도전과정 등을 상세하게 전달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어 미리 준비 해온 콜드브루 원액을 준비, 즉석에서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만들어 관객에게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콜드브루는 최소 4시간에서 최대 36시간 동안 차가운 물에서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찰스는 콜드브루를 최근 미국에서 가장 핫한 커피 트렌드로 지목하기도 했다. 시간 관계상 찰스가 미리 준비 해온 콜드브루 원액으로 만든 커피를 맛본 참가자들은 “뜨거운 커피에 비해 맛이 더욱 깊고 풍부하다”, “처음 경험해 보는 매력적인 커피”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콜드브루잉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없었던 아쉬움은 핫 브루잉 시연으로 대신했다. 한편, 이날 행사 사회를 맡은 이서진 아나운서에게 ‘백새인생’의 노래 일부를 배우기도 한 그는 “커피 맛을 안 보여주면 미국에 못 간다고 전해라”라는 관객들의 요청에 “알았다고 전해라”라며 재치 있게 응수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한국에서의 첫 일정으로 바리스타 챔피언 클래스를 소화한 찰스 바빈스키는 남은 한국 방문 일정 동안 각종 행사와 TV프로그램 촬영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찰스 바빈스키는 12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와우스타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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