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대단지 아파트 분양 줄이어- GTX, 한류월드 개발 호재 등에 업고 인기 상승고양시 일대에 아파트 공급이 시작되면서 일산신도시의 공급가뭄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일산은 90년대 초반에 입주한 1기 신도시로 노후현상이 심해져 새 아파트 잠재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하지만 일산신도시 내에서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았던 상황으로, 최근 이 일대 공급에 나선 브랜드 새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특히 일산신도시에서 조금만 시야를 확대하면 신도시 내 노후 아파트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곳이 있어 내 집 마련을 앞둔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현대산업개발이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분양 중인 대단지 아파트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그 곳이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선이다. 마두동과 장항동의 아파트 가격이 평균 3.3㎡당 1128만원, 1151만원(KB시세 참고, 3월 10일 기준) 선인 것을 감안하면 새 아파트 가격이 경쟁력을 갖고 있는 셈이다.또, 지난해 6월 청약 마감 한 킨텍스 꿈에그린(3.3㎡당 평균 1410만원대)과 비교해도 저렴한 분양가로, 신규공급 아파트 중에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이라는 평가다.여기에, GTX와 한류월드 등 개발호재에 따른 직접 수혜지인데다 일산신도시의 대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일산동구에 위치한 만큼 추후 발전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단지는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49-1일원에 지어지며 1,802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 59~98㎡로 이뤄졌으며 주력 주택형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84㎡이다.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 안팎으로 차별화된 부분이 많다. 먼저 로드베이크 발리옹이 디자인한 조경이다. 세계적인 조경디자이너로 이미 수원아이파크시티와 대구월배아이파크 등의 단지 설계에 참여해 인정받은 바 있어, 아파트 조경만으로도 향후 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대규모 중앙광장이 있고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되어있다.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일산신도시와 가까이 있어 편의시설과 후곡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풍산역이 걸어서 약 10분(500m) 거리에 있고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약 37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 서울외곽고속도로 고양IC를 비롯해 자유로, 제2자유로 등도 이용이 수월해 도심 및 여의도권 출근도 수월한 편이다.단지 바로 옆으로 롯데마트가 계획되어 있고, 이마트 풍산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동국대학병원, 고양시립 마두도서관, 애니골카페촌 등도 근거리에 있다.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89 (지하철 3호선 마두역 뉴코아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하며, 현재 잔여물량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2연패 처참…인류대표 자격없다" 커제 독설ㆍ이세돌 vs 알파고 2국에서 패한 이세돌, "3국 승리 가능성은?" 글쎄ㆍ인공지능 vs 이세돌 `세기의 대국` 폭발적 관심…2국 순간시청률 10.8%ㆍ홍진호 "알파고 스타크래프트 나오면 인간계 압승 보여줄 것"ㆍ인공지능 알파고, 커제라면 이겼을까? 외신 "이세돌 이미 늙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