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중국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흥행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11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2.09% 오른 26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엔씨소프트는 지난 9일 중국에서 출시한 모바일게임 ‘블소모바일’의 매출 순위가 6위까지 상승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습니다.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서버 수 제한을 해제한 완전 출시로 인해 추가 순위 상승도 기대된다"며 "연말에는 대작 MMORPG(다중접속자 역할수행게임)인 ‘리니지이터널’도 출시되기 때문에 이익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AI가 주식투자하는 시대온다…"분석능력·손절매 등 강점"ㆍ김부선 주장이 사실로 `충격이야`..입주자 대표회장 `민망해라`ㆍ백세인생 이애란, `25년 만에 첫 팬미팅`...어땠을까?ㆍ홍진호 "알파고 스타크래프트 나오면 인간계 압승 보여줄 것"ㆍ인공지능 알파고, 커제라면 이겼을까? 외신 "이세돌 이미 늙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