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구혜선(32)과 안재현(29)이 1년째 열애 중이다.한 매체는 11일 관계자의 말을 빌려 “구혜선과 안재현이 1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면서 "지난해 방영된 KBS2 `블러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블러드’에서 안재현은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을, 구혜선은 외과 전문의 유리타 역을 맡았다. 두사람은 ‘안구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를 계기로 자연스레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구혜선 안재현은 지난해 ‘2015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나란히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트와 “본인에게 (열애설을) 확인해봐야 한다. 이후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도 "본인에 확인 후 정확한 사실을 알리겠다"고 전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vs 알파고 2국에서 패한 이세돌, "3국 승리 가능성은?" 글쎄ㆍ김부선 주장이 사실로 `충격이야`..입주자 대표회장 `민망해라`ㆍ백세인생 이애란, `25년 만에 첫 팬미팅`...어땠을까?ㆍ‘돌아저씨’ 정지훈-오연서, 신음 난무? “둘 사이 수상해”ㆍ배우 한채아, `남녀불문 시선 강탈하는 무결점 꽃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