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2위 업체인 덴티움이 상장을 추진합니다.덴티움과 임플란트 업계에 따르면 텐티움은 3월 중으로 주식시장 상장을 진행할 계획입니다.덴티움은 올해 상장과 더불어 매출 1,100억원을 전망하고 있습니다.덴티움의 지난해 매출은 900억원 규모로 전년(871억원)보다 4% 가량 성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지난 2000년 설립된 덴티움은 현재 미국과 중국 등 세계 14개국에서 법인을 운영중입니다.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2010년 1,800억원에서 지난해 4,500억원 규모로 5년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지난해 2,839억원의 매출을 올린 오스템임플란트가 국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덴티움과 디오임플란트 등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vs 알파고 2국에서 패한 이세돌, "3국 승리 가능성은?" 글쎄ㆍ김부선 주장이 사실로 `충격이야`..입주자 대표회장 `민망해라`ㆍ백세인생 이애란, `25년 만에 첫 팬미팅`...어땠을까?ㆍ‘돌아저씨’ 정지훈-오연서, 신음 난무? “둘 사이 수상해”ㆍ배우 한채아, `남녀불문 시선 강탈하는 무결점 꽃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