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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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가 위기에 빠진 정지훈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10일 방송된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 극본 노혜영)에서는 고객의 컴플레인으로 위기에 빠진 신다혜(이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다혜는 한 고객의 항의로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이를 보고 분노한 이해준(정지훈)은 고객에게 다가가 “지금 뭐하는 짓이냐”며 소리를 질렀다.

고객이 “당신이 이 여자 남편이냐?”고 묻는 순간, 곁에 있던 한홍난(오연서)이 해준에게 다가와 키스를 퍼부었다. 홍난은 해준에게 “지금 널 도와주는 거다. 가만히 있어라”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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