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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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이 한국을 처음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독수리 에디’의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이 출연해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태런에게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인데 하루밖에 머물지 않는다. 서운하지는 않냐”고 물었다.

이에 테런은 “그렇다. 여기 오기를 일 년이나 기다렸다. ‘킹스맨’이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 그래서 다음 ‘킹스맨2’가 개봉할 쯤에 다시 와서 더 오래 머물고 싶다”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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