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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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이기우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10일 박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진희 #기억 다정히 한 컷 찍어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tvN ‘기억’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기우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사이의 꽃다발이 웨딩 부케를 연상시키며 선남선녀 커플 케미를 자랑했다.

박진희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기억’에서 나은선 역을, 이기우는 신영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박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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