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 회장단을 만나 한국 투자 확대를 당부했습니다.정 장관은 알렉스 고르스키 존슨앤드존슨 글로벌 총 회장·게리 푸르든 글로벌 의료기기부문 회장과 면담을 가졌습니다.양측은 이날 면담에서 정밀의료 연구와 차세대 로봇수술 개발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존슨앤드존슨과 세브란스병원이 협력 중인 차세대 로봇수술 플랫폼 개발과 관련, 잠재력 있는 한국 의료로봇 개발 기업과도 협력할 것을 제안했습니다.복지부와 존슨앤드존슨은 지난 2014년 제약과 의료기기 부문 연구 협력과 투자·학술 교류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검찰조사` 손석희, `뉴스룸` 평소대로 진행 "흔들림 없다"ㆍ中 랭킹1위 커제 "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승리 거의 불가능"ㆍ`정글의법칙` 통가편 심상치 않은 인기...역대급 라인업 덕?ㆍ中 랭킹1위 커제 "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승리 거의 불가능"ㆍ여자축구 대표팀, 베트남에 4-0 완승… `유종의 미` 거뒀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