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병원 장례식장 중 빈소가 가장 많은 10곳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서울 아산병원이 1위를 차지했다.한국소비자원이 최근 2년 이내에 상주나 그 가족으로서 조사 대상 10개 장례식장의 진행서비스, 직원서비스, 시설 및 환경, 비용 등 4개 항목에 대해 소비자 500명을 온라인 설문조사,10일 밝힌 결과다.이대 목동병원(이하 장례식장 평가)은 5점 만점에 종합만족도 3.46점으로 10개 병원 중 최하위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국립중앙의료원(3.47점), 삼육서울병원(3.51점), 강남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3.54점) 등의 순이었다.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서울아산병원은 3.79점을 받았고 10개 병원의 평균 만족도는 3.59점이었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검찰조사` 손석희, `뉴스룸` 평소대로 진행 "흔들림 없다"ㆍ"에이미 아직도 약 하는 것 같다" 폭행 피해 사진 보니…ㆍ`정글의법칙` 통가편 심상치 않은 인기...역대급 라인업 덕?ㆍ中 랭킹1위 커제 "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승리 거의 불가능"ㆍ여자축구 대표팀, 베트남에 4-0 완승… `유종의 미` 거뒀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