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자체 개발한 홈트레이딩 시스템인 `티레이더(tRadar)’가 특허를 취득했습니다.`티레이더(tRadar)’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유망종목을 발굴하고, 상승과 하락구간, 매매 타이밍까지 제시하는 인공지능 홈트레이딩 시스템 입니다.유안타증권은 지난 2013년 이 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추세 분석 알고리즘과 차트, 수급, 실적을 분석해 최적의 유망종목을 포착하는 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습니다.이후 우수 영업직원들과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등의 노하우를 집대성시키고, 종목 발굴 및 매매신호 알고리즘을 정교화해 지난 1월말에는 ‘티레이더2.0’을 출시했고, 올 3월초에는 대량매매 수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망종목을 알려주는 ‘세력레이더’ 서비스도 선보였습니다.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이번 특허 결정은 상승/하락장에 관계없이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유안타증권만의 고유의 알고리즘과 유망종목 발굴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원동력으로 향후 개인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유안타증권은 시스템 사용에 익숙치 않은 고객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장 마감 후 전국 지점에서 ‘티레이더2.0’을 활용한 투자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9단 ‘승부수’, 알파고 “기계적 대결”....알파고 냉정했다ㆍ`라디오스타` 우현, `대학시절 외모 때문에 생겼던 웃픈 사연 대 방출`ㆍ`정글의법칙` 통가편 심상치 않은 인기...역대급 라인업 덕?ㆍ‘해투3’ 박하나, 엄현경 MC석 노린 특급활약! ‘큐트’ 매력 폭발!ㆍ여자축구 대표팀, 베트남에 4-0 완승… `유종의 미` 거뒀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