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의 롱코트 패션이 연일 화제다. 여성스러운 연분홍색부터 분위기 있는 카키색까지 다양한 색상의 코트룩으로 청순함과 우아함을 넘나들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측은 김소연의 롱코트 패션 6종 스틸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매회 독특한 코트 스타일링으로 ‘청순 여신룩’을 보여주고 있다.김소연은 기본 스타일의 코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인의 코트로 세련되고 단아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김소연은 기본 스타일 코트를 입을 때 연분홍색, 아이보리색 등 화사한 색상을 선택해 ‘청순함’을 강조한다. 쭉 뻗은 키와 날씬한 몸매는 롱코트 패션을 더욱 빛나게 하고, 그의 우월한 비율은 코트를 돋보이게 만든다.디자인이 독특한 코트의 경우 화려한 색상보다는 차분한 색상의 코트를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김소연은 허리부터 활짝 퍼지는 A라인의 카키색 플레어 코트와 어깨를 덮는 와이드 칼라가 매력적인 카멜 색상의 코트 등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도 맞춤옷을 입은 듯 고급스럽고 단아하게 소화해 ‘소연 is 뭔들’이라는 감탄사를 터지게 하고 있다.‘김소연의 롱코트 패션’을 접한 네티즌은 "김소연 코트 정말 예쁘다”, “모든 색깔이 다 어울리네”, “워너비 스타일이다”, ”김소연이 코트를 살리네”, “김소연 ‘가화만사성’에서 스타일 좋아”, “주말마다 ‘가화만사성’에서 김소연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 분)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한편 ‘가화만사성’은 ‘호텔킹’, ‘신들의 만찬’, ‘황금물고기’ 등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신들의 만찬’ 등을 연출한 이동윤 PD의 2016년 작품. 특히, 이동윤 PD 와 조은정 작가가 ‘신들의 만찬’ 이후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만큼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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