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 개량신약 `덱시드정`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6개국에 수출합니다.부광약품은 최근 칼베 인터내셔널사와 덱시정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덱시드정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치옥타시드의 주성분인 치옥트산이 가진 두 개의 이성질체 중 주활성 성분인 `R-form`만을 분리한 개량신약입니다.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수출 계약은 그동안 노력해온 덱시드정 수출의 첫 성과로서 향후 추가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알파고 중계] `세계의 대결` 뚜껑열렸다…"생각보다 팽팽"ㆍ샤오미 CEO "화웨이 거짓말 하고 있다" 中 IT기업의 `1등 싸움`ㆍ박신혜, 파리 근황 `가려지지 않는 미모`ㆍ유재석, 연탄 10만장 후원…15년째 기부 총금액 얼마?ㆍ`세기의 대결` 이세돌vs알파고, 관련주도 들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