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500이 '2016 JD 파워 내구 품질 조사'에서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시티카로 뽑혔다.

9일 FCA에 따르면 이번 품질 조사는 2013년형 차를 보유한 운전자 3만3,56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피아트 500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실용성, 운전 즐거움, 안전성에서 호응을 얻었다. 경쟁제품은 스마투 포투, 쉐보레 스파크였다.

한편, FCA코리아는 10일부터 피아트 500의 SUV 버전인 500X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피아트 500, 미국 JD파워 내구성 인정받아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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