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하이
이하이
가수 이하이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하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년 만에 하프 앨범 ‘서울라이트(SEOULITE)’를 발매하고 컴백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하이는 “3년 동안 혼자 힘들어할 때 요정처럼 나타나셔서 이렇게 좋은 노래들로 앨범 낼 수 있게 도와주신 타블로 오빠 투컷 오빠 고생 많았던 엔지니어 현주 언니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연 뒤 “그리고 한 분 한 분 너무 감사한 분들”이라면서 샤이니의 종현, 위너의 송민호를 비롯해 앨범 제작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했다.

이하이는 마지막으로 “3년간 기다려주신 팬분들, 그리고 지금 제 노래를 듣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 데 이어 “아직 정규앨범의 반만 공개되었지만 또 나올 나머지 반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 모두 최고!! #신난다”라고 덧붙여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이하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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