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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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오만석이 귀여운 ‘볼 보이’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11번째 종목이 공개됐다.

이날 MC 강호동 앞에 ‘축구공’ 탈을 쓰고 한 ‘볼 보이’가 나타났다. 볼 보이는 각종 구기 종목의 공 미니어처를 온몸에 붙이고 등장했다.

볼 보이는 몸짓으로 “자신은 탁구면 탁구, 농구면 농구, 축구면 축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것을 표현했다. 이에 강호동은 “오만석 그만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볼 보이의 정체는 바로 배우 오만석이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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