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서예지, 이현우 사진 어루만지며 "넌 어디에도 있구나"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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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이현우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연출 이소연, 극본 양진아) 최종화에서는 서로 어긋난 심순덕(서예지)과 윤시우(이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우는 심순덕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섰다. 윤시우는 황선아(정유진)에게 물어 심순덕이 갈만한 곳을 찾아 나섰다.

심순덕은 버스 정류장 앞에 앉아있다가 우연히 윤시우의 ‘뫼비우스’ 시절 포스터를 보게되고 그런 윤시우를 바라보며 “윤시우 넌 어디에도 있구나”라고 쓸쓸하게 말한다. 심순덕은 윤시우의 사진을 어루만지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