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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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민성욱이 윤균상과 남남케미를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민성욱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룡이나르샤 영규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난끼 가득한 영규♡무휼 두분 마지막까지 너무 보기 좋네요 영규는 비록 떠났지만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 역의 배우 윤균상과 조영규 역의 배우 민성욱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성욱이 들고 있는 대본과 꽃다발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민성욱이 연기했던 캐릭터 조영규가 죽음을 맞이했다. 조영규는 이방원(유아인)의 심복으로 함께 했던 캐릭터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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