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슈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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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 남태현이 서로를 견제했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측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규현은 후배그룹 위너의 강승윤, 송민호, 남태현을 향해 “아이콘이라는 그룹이 되게 많이 잘 올라오더라”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를 지켜보던 MC와 출연진들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남태현이 반격에 나섰다. 남태현은 “엑소도 되게 잘 나가던데”라며 규현의 멘트를 그대로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과 위너 3인방의 자존심을 건 대결은 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슈가맨’에서 확인 가능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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