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관련 진료를 잘하는 동네 의원 명단이 공개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8일 `고혈압·당뇨병의 치료·관리 등에 관한 적정성 평가` 결과 고혈압·당뇨병 진료 양호기관 명단을 홈페이지(www.hira.or.kr)에 공개했다.2014년도 기준으로 전체 의원급 의료기관 2만9천238곳을 평가한 결과, 고혈압 진료를 잘하는 의원은 4천698곳, 당뇨병 진료를 잘하는 의원은 2천664곳이었다.이 중 고혈압·당뇨병 진료를 모두 잘하는 의원은 1천591곳으로, 고혈압이나 당뇨병 진료를 잘하는 `양호기관`은 모두 합쳐 5천771곳에 달했다.특히 적정성 평가를 진행한 2010년 이후 계속해서 진료를 잘한다고 평가받은 기관은 고혈압 1천249곳, 당뇨병 1천147곳으로 나타났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케이티 홈즈♥제이미 폭스 극비 결혼설 "임신설은 부인"ㆍ복면가왕 정인영 "홀로서기 본격화"...예능 유망주 등극할까?ㆍ아역배우 서신애, ‘어엿한 숙녀로’..이런 모습 깜짝이야!ㆍ김종민, 하얼빈서 예능제왕 등극...“배꼽 빠질 듯” 대박ㆍ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안녕하세요”...“이런 친한파 배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