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송강호, 유해진과 호흡을 맞춘다.8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류준열의 차기작은 영화 `택시 운전사`로 결정됐다. 이로써 류준열은 앞서 캐스팅을 확정한 배우 송강호, 유해진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택시 운전사`는 영화 `고지전`, `의형제`, `영화는 영화다` 등을 연출한 장훈 감독의 작품. 1980년대 우연히 광주에 가게 된 택시 기사의 이야기를 그린다.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대세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각종 광고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독특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를 지닌 배우인 만큼, 송강호, 유해진과의 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류준열 주연의 영화 `글로리데이`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블루뉴스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케이티 홈즈♥제이미 폭스 극비 결혼설 "임신설은 부인"ㆍ복면가왕 정인영 "홀로서기 본격화"...예능 유망주 등극할까?ㆍ아역배우 서신애, ‘어엿한 숙녀로’..이런 모습 깜짝이야!ㆍ김종민, 하얼빈서 예능제왕 등극...“배꼽 빠질 듯” 대박ㆍ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안녕하세요”...“이런 친한파 배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