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대법원에 구속집행정지 재연장을 신청했습니다.이 회장은 지난 2013년 횡령·배임 등으로 혐의로 구속기속됐지만 신장이식수술 부작용 등으로 구속집행정지 연장을 이어왔으며, 지난해말 파기환송심 재판부의 결정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구속집행이 정지됐습니다.이 회장측은 파기환송심 결정에 대해 재상고한 상황이며, 현재 재상고와 관련된 재판 일정은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케이티 홈즈♥제이미 폭스 극비 결혼설 "임신설은 부인"ㆍ복면가왕 정인영 "홀로서기 본격화"...예능 유망주 등극할까?ㆍ아역배우 서신애, ‘어엿한 숙녀로’..이런 모습 깜짝이야!ㆍ김종민, 하얼빈서 예능제왕 등극...“배꼽 빠질 듯” 대박ㆍ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안녕하세요”...“이런 친한파 배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