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구본무 회장이 고위 경영진과 임원들에게 "깊은 고민과 통찰, 과감한 의사결정과 철저한 실행으로 새로운 도약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원 세미나에서 구 회장은 "기술 발전과 융·복합, 치열한 경쟁으로 기존 산업의 지형이 바뀌는 파괴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또 "집중해야 할 사업을 정해 사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해낼 수 있다는 확고한 자신감으로 더욱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구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 350여 명은 에너지 분야의 미래학자, 토니 세바의 저서 `에너지 2030`의 내용과 시사점에 관한 LG경제연구원의 발표를 경청했습니다.또 김상훈 서울대 경영학 교수를 초청해 `진정성 마케팅, 마케팅의 뉴 패러다임이 되다`는 주제의 강연을 듣기도 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케이티 홈즈♥제이미 폭스 극비 결혼설 "임신설은 부인"ㆍ복면가왕 정인영 "홀로서기 본격화"...예능 유망주 등극할까?ㆍ아역배우 서신애, ‘어엿한 숙녀로’..이런 모습 깜짝이야!ㆍ김종민, 하얼빈서 예능제왕 등극...“배꼽 빠질 듯” 대박ㆍ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안녕하세요”...“이런 친한파 배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