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경기도 수원 경기지방경찰청과 `카카오택시를 통한 중요범죄 용의자·요구조자 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경기지방경찰청이 관내 경찰서에 접수된 요청을 선별해서 중요범죄 용의자와 요구조자 정보를 카카오에 전하면 카카오택시 기사에게 관련 정보가 전달되는 구조입니다.관련 정보는 관할 경찰서 직통번호와 함께 전송돼 카카오택시 기사들이 핫라인을 통해 즉각 신고할 수 있습니다.카카오 정주환 최고사업책임은 "전국 곳곳을 누비는 카카오택시 기사들의 강력한 정보력이 모두의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경기지방경찰청과 적극적으로 협약을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케이티 홈즈♥제이미 폭스 극비 결혼설 "임신설은 부인"ㆍ복면가왕 정인영 "홀로서기 본격화"...예능 유망주 등극할까?ㆍ아역배우 서신애, ‘어엿한 숙녀로’..이런 모습 깜짝이야!ㆍ김종민, 하얼빈서 예능제왕 등극...“배꼽 빠질 듯” 대박ㆍ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안녕하세요”...“이런 친한파 배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