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우리집 꿀단지
우리집 꿀단지
‘우리 집 꿀단지’가 시청률 대폭 상승을 이끌어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정의연, 연출 김명욱)는 전국 시청률 2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나타낸 24.7%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 드라마 중에서도 단연 앞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길수(김유석)가 자신을 버렸다는 사실을 털어놓겠다고 결심한 봄(송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그는 아란(서이안)의 임신 소식에 때를 놓치고 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일일드라마 MBC ‘최고의 연인’과 SBS ‘마녀의 성’은 각각 8.2%와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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