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피리부는 사나이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이 기업협상가로 첫 등장했다.

7일 방송된 tvN ‘피리부는 사나이'(연출 김홍선, 극본 류용재)에서는 기업협상가 주성찬(신하균)이 인질로 잡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필리핀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성찬은 서건일 회장(전국화)의 의뢰를 받고 전세기를 타고 필리핀으로 떠났다. 서건일은 주성찬에게 큰 돈을 건내며 “몇명을 구해오는건 니 몫이고, 세간에다가는 회사는 최선을 다 했다는 인상만 심어줘”라고 말했다.

이에 주상찬은 필리핀에 도착해 인질을 납치한 무리와 협상하기 위해 나섰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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