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160305무림학교_이홍빈양자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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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홍빈이 이범수VS서예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

7일 방송되는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떠날 것을 암시했던 왕치앙(이홍빈)의 최종 선택이 그려질 전망이다.

이날 왕치앙은 천의주의 열쇠를 노리는 아버지 왕하오(이범수)의 뜻을 따르고 친구를 잃을 것인가. 아니면 친구 윤시우(이현우)와 짝사랑 중인 심순덕(서예지)의 곁으로 돌아가 아버지 왕하오를 배신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매사에 사고만 치던 왕치앙은 ‘무림학교’에 입학해 윤시우(이현우)와 심순덕을 만나며 우정과 사랑을 경험하고 성장했다. 하지만 첩의 아들로 살면서 치앙은 늘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었다.

왕치앙이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7일 방송되는 KBS2 ‘무림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무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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