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환 그린조이 골프웨어회장이 `제50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그린조이는 경제발전과 고용증대에 기여해 왔으며 ERP시스템 구축을 통한 투명한 회계처리로 성실한 납세를 이행하여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으로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이날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최순환 회장은 "정직한 기업경영원칙으로 고용증대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자부심을 느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고객만족과 근로 복지증진으로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그린조이는 1976년 창립하여 올해 40주년을 맞이한다. 2000년부터는 골프웨어로 전환하여 골프웨어 전국 탑 브랜드로 성장했다. 오는 8월 5,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준공하며 전국에 200여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산케이신문 "한국경제 침체 중국탓? 진짜이유 따로 있다"ㆍ박병호, 만루포로 MLB 첫 홈런 신고식ㆍ[스타 탐구 생활] "애증의 SNS" 연초부터 울고 웃은 스타는 누구?ㆍ취업 준비 오래하면 취업성공할까?..."관계 없다"ㆍ中 두자녀 정책 가로막는 장애물은?…`韓과 똑같네, 똑같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