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간암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복수의 외신은 지난 6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이 브로콜리와 양배추 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간암 발병률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제프리 영양학과 교수는 "브로콜리가 간의 해독 효소를 증가시켜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고 간의 지방 흡수는 줄이는 역할을 한다"며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영양학지(Nutrition)`에 실렸다. 한편, 브로콜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포함된 녹색 채소다. 주로 서양에서 스프 재료로 많이 사용한다. 브로콜리는 각종 항산화 물질과 칼슘,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심장병과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뉴스 `맛있는 경제` 캡처)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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