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비정상회담 태민 종현
비정상회담 태민 종현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과 태민이 백세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태민과 종현은 7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백세인생을 주제로 11개국 출연진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종현은 “미래에는 작곡가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태민은 “미래에는 가수가 아닌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백세시대, 30대부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한다’는 청년의 이야기가 안건에 오른다. 이에 대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일찍부터 미래를 준비하면 현재를 제대로 즐길 수 없다“고 주장했으나,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워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반박했다.

‘백세인생’에 대한 G11의 토론은 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