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백열등 등 일반 조명제품에 쓰이는 LED패키지 `아크리치 엠제이티 5630D+`의 양산에 돌입합니다.해당 제품은 서울반도체가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고집적소자기술이 적용됐으며 단일 LED패키지 가운데 세계 최고 밝기인 210루멘퍼와트(lm/W)의 광효율을 달성했습니다.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아크리치 엠제이티 공급확대를 통해 고효율, 장수명 LED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한편,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해 5월 발표한 SSL Plan 보고서에서 LED가 2020년에 형광등, 할로겐 램프 등이 포함된 전체 조명시장의 40%, 2030년에는 88%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번주 전국 날씨] 중반까지 미세먼지, 주 후반 다시 꽃샘추위ㆍ박병호, 만루포로 MLB 첫 홈런 신고식ㆍ[스타 탐구 생활] "애증의 SNS" 연초부터 울고 웃은 스타는 누구?ㆍ취업 준비 오래하면 취업성공할까?..."관계 없다"ㆍ전지현 매입 44억 단독주택 보니…400억대 부동산 부자 등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