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양동근 길
양동근 길
래퍼 양동근과 길이 ‘쇼미더머니5’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고 출연을 논의 중이다.

7일 Mnet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양동근과 길의 프로듀서 합류를 논의 중이다. 현재 결정된 것은 없으며, 확정되는 프로듀서가 나오면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제작진은 도끼와 더콰이엇, 매드클라운이 ‘쇼미더머니’에 최종 합류했다고 알렸다. 이 외에도 현재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양동근은 이날 힙합레이블 브랜뉴뮤직 아티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아티스트 활동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쇼미더머니5′ 출연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쇼미더머니5’는 지난 6일 래퍼 참가 모집을 마쳤으며 오는 12일과 13일 1차 예선전이 열린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브랜뉴뮤직, 리쌍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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