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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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라디(Ra.D)가 신곡 공개 후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디는 7일 정오 ‘싶은데’와 ‘굿 걸(Good Girl,리믹스 버전)’ 등 두 곡이 수록된 새 싱글을 발표한다. 신곡은 라디만의 감성적이고 달콤한 멜로디와 고급스러운 어쿠스틱 사운드를 자랑한다.

라디는 신곡 공개 후 1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당동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데뷔 15년 만에 첫 공연 ‘라디 콘서트 어바웃 러브(About lov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그의 15년 음악 인생을 되짚어보는 첫 자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라디는 지난 10월 말 싱글 ‘너를 그리다’ 발표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해 신곡과 콘서트로 풍성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리얼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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