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진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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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4기 멤버들이 기습 시험을 치렀다.

6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2-여군 4기’에서는 의모, 해부개론을 공부하는 의무 부사관 후보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의가 끝나고 이들에게 20분 간의 자율학습 시간이 주어졌고, 자율학습 시간이 끝나자 여군 4기 멤버들의 담임 교관인 이의신 상사가 등장했다.

그의 등장에 김영희는 “얼굴에 선글라스가 붙어 있는 느낌”이라며 “눈이 낙타 눈썹”이라고 말했고, 차오루는 “얼굴도 다이아몬드 형이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담임 교관의 외모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교관은 “시험을 보겠다”고 통보했다. 그는 “컨닝 3회 적발시 퇴교 심의 위원회에 회부하겠다”며 멤버들의 손바닥을 검사하고, 앉은 자리를 바꾸게 했다.

담임 교관은 “100점 기준 70점 미만 인원은 보충학습을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진짜 사나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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