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3대 천왕
3대 천왕
‘3대 천왕’에 축구선수 김영광의 이모 할머님이 운영하는 고흥 삼겹살 맛집이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서는 단돈 7천원에 한상 가득 푸짐한 찬에 맛있는 삼겹살까지 나오는 고흥 삼겹살 백반 맛집이 공개됐다.

백종원은 어마어마한 반찬 가짓수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백종원은 “정말 맛있다. 집에서 먹는 밥 같다”고 감탄했다.

이날 공개된 고흥 맛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바로 축구선수 김영광의 이모 할머님. 김영광의 이모 할머님 등장에 백종원은 “영광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고, 백종원의 개그에 김준현은 “요즘 많이 늘었어”라고 백종원의 개그 센스를 칭찬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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